외환과 금융시장은 흔들렸고 국가 신인도는 크게 훼손됐습니다.
K팝과 한류의 나라에서 졸지에 여행위험국가가 됐습니다.
이게 계엄을 선언한 이유인 자유 헌정질서의 회복인지 궁금합니다.
갑작스러운 계엄이 야기한 혼란과 위기를 막아내고 헌정질서를 지켜낸 건 이번에도 위대한 국민이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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