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가수 송민호 '복무 태만' 논란…소속사 "규정에 맞게 휴가 사용" 해명
가수 송민호 부실 복무 의혹이 터져
한 연예매체 "송민호 복무 관련 제보 받아…
근무지 10여 차례 찾아갔지만 보지 못해"
"근무지 직원들도 송민호 본 적 없다" 덧붙여
시설 측은 "연차·병가·입원으로 결근했다"
해명한 것으로 알려져
소속사도 관련 의혹 '부인'
"규정에 맞춰 연차 사용했다"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 사회복무 시작한 송 씨
약 두 달 뒤 해외에서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
'어떻게 해외 출국할 수 있었나'부터
장발 논란까지 일어
소속사 측은 "정식 절차를 거쳐 출국…
기초군사훈련 대상자 아니라 장발 가능" 해명
소집해제 약 일주일 앞두고 또다시 터진
불성실 복무 논란
누리꾼들은
"휴가 몰아 쓴 걸 수도 있다"
"잘못했으면 재복무해야 한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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