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4시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17층짜리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주민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에서 성탄절 파티를 한 뒤 촛불을 잘못 취급해 화재가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