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단체인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생들이 복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이들 학교를 제외하고 미등록 투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대협은 학생 대표 공동 성명서를 통해, '등록 후 휴학' 공지가 연세 의대 대의원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통보됐으며, 이로 인해 다른 학교 학생들은 제적 협박이 더욱 거세질 거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대와 연세대 일부의 동요가 있지만 투쟁이 끝난 것은 아니라면서 나머지 38개 학교 학생들은 기존과 같이 '미등록 휴학' 투쟁 방향을 유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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