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 고 이종하 회장이 기부한 '울산 종하체육관'이 체육관과 청소년 IT 교육장을 갖춘 다목적 시민센터로 재건축됩니다.
울산시는 최근 이 회장 가족에게 재건축 계획을 설명했으며, 이에 유족들은 시민센터에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1호 소프트웨어 기업인 KCC정보통신을 설립한 고인은 지난 1977년에 울산 남구 신정동의 9천9백여 ㎡ 부지에 연 면적 2천5백여 ㎡ 규모의 종하체육관을 지어 울산시에 기부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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