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가입자 3천300만명 돌파…IPTV 1~3위
IPTV와 케이블방송 등을 합한 유료방송 가입자가 3,3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는 3,303만명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54만명 늘었습니다.
사업자 별로는 KT의 점유율이 21.44%로 가장 높았고 SK브로드밴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제치고 점유율 3위에 오르며 IPTV 3사가 처음으로 1위에서 3위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