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45분쯤 전북 완주군 동상면 삼정봉 근처에서 5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아침 가족에게 "버섯을 캐러 산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선 뒤에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강력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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