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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상강인 오늘 오후 들어서 햇살이 퍼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서늘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 시각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1.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찬바람이 먼지를 모두 밀어낸 덕에 전국의 미세먼지 노동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공기가 깨끗합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기질은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대신 아침 추위가 절정에 달해서 서울의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고 체감 온도는 영하권으로 내려가겠습니다. 그래도 추위가 오래가지는 않아서 일요일 낮부터는 차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도, 춘천은 0도, 안동은 1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이 14도, 광주 15도, 대구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초에는 다시 공기가 탁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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