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늘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9시부터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기후 행동 강화 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P4G 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한 해외 석탄 화석의 공적 금융 지원 중단 의지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