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700명을 넘어서는 4차 재유행 상황에서도 파주시가 오는 26일부터 문화관광 해설사 활동을 재개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도라전망대 등 해설사가 배치된 9곳에서 관광객 요청이 있을 시,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야외에서 관광지 설명 활동을 시작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5월부터는 임진각 곤돌라와 연계한 갤러리 그리브스에서도 평화관광 해설이 추가되는 가운데 시는 "마스크 착용과 열체크 등을 준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갈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