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쓰레기 소각으로 '연명'
비 드라의 빈민가 단속반 피해 불법 소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각종 폐기물 태워 '금속 추출'해 생계유지
미하이 브라투스 / 빈민가 거주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소각해서 나온 고철, 금속, 유리를 팔아서 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는 가난합니다."
48,000달러 상당 5,000kg 불법 구리 압수
당국, 환경오염행위·불법 소각 행위 감시
옥타비안 베레반스 / 환경 보호 기관 책임자
"금속 코어를 얻기 위해 폐기물을 태우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입니다.
수도에 연기가 뿌옇습니다.
[안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