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배우]
"유튜브는 전혀 안 봅니다. 왜 안 보는지 알아요? 가짜 뉴스 때문에 내가 피해를 봤기 때문에."
원로 배우 박근형이 유튜브발 가짜 뉴스로 황당한 피해를 본 경험을 전했습니다.
박근형이 말한 가짜 뉴스는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내용으로, '82세의 박근형이 투병을 숨기고 촬영하다 끝내 사망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 역시 "저도 아내가 육아 때문에 처가에 가 있는데 '별거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면서 가짜 뉴스를 처벌하는 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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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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