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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입니다.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신축 아파트에서 물난리가 났는데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해당 영상이 급속히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 검단 신도시에 있는 한 아파트. 주방 천장에서 쉴 새 없이 물이 쏟아지면서 바닥이 물로 흥건한데요. 공동 현관에서도 천장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엄청난 양의 물이 '콸콸'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완공된 이 아파트는 입주를 시작한 지 4개월 밖에 안됐다고 하는데요. 시공사 측은, "소방 관련 스프링클러 배관이 영하의 날씨에 장시간 노출돼 동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는데요. 수십 년 된 낡은 아파트도 아니고 신축 아파트가 저렇게 된 데 대해서, 누리꾼들은 "저러면 보상 어떻게 되나요?" "너무 속상할 거 같아요"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혜민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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