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한 옌스 스톨렌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 학술강연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군사지원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오늘 최종현학술원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경제 지원을 한 점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한국이 군사적 지원이란 특정한 문제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경제·인도적 지원을 한 바 있지만 살상무기 지원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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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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