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당 대표가 취임 첫날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대통령이 국정 현안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내 문제로 걱정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 시절 갈등을 빚었던 당정관계를 정상화하고, 당정 일체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그동안 사실 당이 정비가 안 돼 있다 보니까 대통령께서 일하시는 데 여러 가지 곤란한 점이 오히려 많이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들 이제 다 제거하고 국회나 정당 문제는 안정적으로 조치할 거 조치하면서 리더십을 제대로 세워나갈 거니까….
[이진복 / 대통령실 정무수석]
당이 좀 한 축이 돼서 받쳐준다면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될 것 같아요. 많이 도와주십시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대통령께서 국정 현안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회 현안이나 당 현안은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 수 있도록 체제를 잘 운영하겠습니다.
YTN 김주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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