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최근 1020세대 사이에서 일본 대중음악, 'J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틱톡 등 숏폼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의 '나이트 댄서' 등이 인기를 얻더니 올해 들어서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국내 흥행으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까지 덩달아 사랑받고 있습니다.
J팝은 우리 정부가 일본 대중문화 유입을 금지했던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에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다가 K팝이 떠오르면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는데요,
최근 들어 한국에서 다시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기획·구성: 고현실 | 연출: 류재갑 | 촬영: 송원선 | 편집: 류정은>
<영상: 연합뉴스TV | 유튜브 아이묭·KTV 프로그램·유니버설뮤직·틱톡·FIFTY FIFTY Official·꽉잡아윤기·Ayase / YOASOBI·Netflix·SMTOWN·Warner Music Japan | 틱톡 엔하이픈·아이브·세븐틴·트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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