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협받는 대만, 튀르키예산 공격용 드론 160대 도입 추진
대만이 비대칭전력 강화를 위해 튀르키예산(産) 군사 공격용 드론인 '자칼' 160대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사 전문매체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대만의 드론 기업 '지오셋'은 튀르키예 협력사와 함께 '자칼'을 설계, 제작한 영국 플라이바이 사와 구매 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대 탑재중량 15kg에 작동 범위 130km인 '자칼'은 공습과 공중지원, 표적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대만은 드론을 중국군에 대응할 수 있는 비대칭전력으로 판단하고, 군사용 드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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