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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하루 앞둔 금요일, 여전히 날씨가 무척 쌀쌀합니다. 나오실 때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은 4.1도로 어제보다는 높지만, 예년기온을 5도가량 밑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하게 느껴지겠는데요.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에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낮까지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지만, 바람이 불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차차 예년 수준의 봄 날씨를 회복할 전망입니다. 현재 동해안과 내륙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밤부터 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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