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차량 5대, 인력 140여 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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