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고물상 야적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옆에 있던 1층짜리 상가로 옮겨붙으면서 건물에 있던 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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