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이 대만을 둘러싼 모의 미중전쟁 시나리오를 돌려봤는데 경악스런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PADO - '美中 모의전쟁에 펜타곤이 경악한 까닭' https://www.pado.kr 참조). 이는 주로 해군력과 공군력을 동원한 해전과 관련한 얘기입니다. 중국군이 대함미사일 등 공격에 따른 희생을 감수하고 대만해협을 건너온다면 상륙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이어질 시가전입니다. 미국은 이미 재블린, 스팅어 등 시가전에 유용한 무기들을 제공했습니다. 하이마스도 있습니다. 도시들을 점령하더라도 다음에는 병풍처럼 이어진 높은 산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만군이 포병 화력전을 전개한다면 전쟁의 양상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해군사관학교 군사전략학 교수를 역임한 PADO 김동규 편집장이 과연 중국군이 대만에 상륙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 시나리오를 알기쉽게 풀어드립니다.
#대만 #타이완 #미중전쟁 #도련선 #제1도련선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52 자유중국, 대만
2:26 도련선
3:42 중국을 막는 미국
7:01 대만의 중국 상륙 작전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바이든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해군과 공군...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와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김동규 PADO 편집장
- 케임브리지대 석사, 박사과정 수학
- 외교부 근무
- 해군사관학교 교수부 근무
- KBS, EBS 등 국제문제해설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mttv@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