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미국 출장 단독 동행 취재기, 지금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 순위에서 대한민국 사람 중 2위를 차지한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 10조원이 넘는 자산을 가진 자수성가의 아이콘이지만 그가 가장 즐기는 음식은 길거리에서 파는 핫도그입니다. 업무차 고급 음식점을 가도 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나와서 라면을 먹습니다. 서 회장은 "재벌도 별거 아니"라며 자신을 "돈은 없는 재벌"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회장은 영업 현장과 시장 공략 과정을 전장에 비유하며, 회장으로서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전장에서) 제일 강력한 전투기가 회장"이라며 "회장은 회사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머니투데이가 지난 5월 서 회장을 만나 그의 출장 일정을 일주일간 단독으로 동행 취재한 곳은 미국 뉴욕, 워싱턴D.C.입니다. 당시 그는 지난 2월 25일 출국해 3개월째 캐나다·미국 전역을 돌며 현지 의사들과 대면 미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서 회장은 신약으로 내 놓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성분명 인플릭시맙)의 미국 공략 성공 여부가 셀트리온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안이라고 보고, 직접 영업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짐펜트라를 현지 의료진에게 알리고 있었습니다.
서 회장이 직접 전하는 미국 시장 공략 배경, 경영 철학, 한국 바이오 산업에 대한 단상,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등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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