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들어오는
건장한 두 청년
현찰이 필요하다며
금목걸이를 건네는데...
저울에 무게를 재고
신분증도 확인하는 주인
금 가격으로
현찰 8백여만 원 건네
그런데 이 목걸이
시금석 테스트해 보니...
헉! 은목걸이에 도금한
가짜로 확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CCTV 통해 피의자 차량을 특정
한 시간 뒤 충남 논산에서
차량 발견하고 추격전 시작
교통신호 멈춘 차에서
피의자 일당 4명 검거
이들은 금은방 8곳을 돌며
6천만 원 가로채
경찰은 전국에서 같은 범죄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수사 확대
출처=충북경찰청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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