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을 통한 디지털전환, 이른바 AX 설루션을 기업간거래 부문 신성장 사업으로 키워 2027년 연 매출 2천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은 오늘(1일) 서울 용산구 용산 사옥에서 열린 '우리가게패키지 AX' 설루션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대상 인공지능 통합 설루션을 선보이고 AI전화는 전화 로봇이 매장 위치, 영업시간 등 고객 질문을 자동으로 대답하며, AI예약은 네이버와 카카오 등 다양한 경로로 들어오는 예약을 인공지능이 통합 관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식당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점주의 고충과 효율화 필요성, 불편함 등을 상품에 녹여냈다며 물리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또 모든 설루션을 구독했을 때 비용은 월 15만 원 정도라며 사용하는 패턴에 따라 1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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