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수련병원 노동자들이 전공의와 교수들의 집단행동 중단을 촉구하고, 사회적 대화 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곡보건의료산업노조 소속 16개 병원 지부와 세브란스병원노조 등은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의료개혁을 한다며 2천 명에만 집착하고 있다"며 "정부와 의료계, 환자와 병원 노동자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체가 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술 부위나 배액관 부위 드레싱 주기가 늦어지는 등 환자 피해가 커지고 있고, 병원 노동자들도 계약 해지를 통보받는 등 피해가 크다"고 호소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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