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한 유흥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29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각 2일 낮 12시 47분쯤 이스탄불 베식타쉬 가에레테페 지역의 16층 건물 1층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시작된 불이 클럽이 있는 지하 1·2층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지하 클럽은 1987년에 처음 허가를 받아 40년 가까이 영업해온 업소로 알려졌습니다.
이스탄불 검찰청은 공사 현장 책임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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