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6시 20분쯤 세종시 금남면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 1천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전기 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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