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일) 9시 반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천980제곱미터 크기의 건물 한 개 동을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나 대피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확산 우려로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가 한때 발령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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