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6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경암동에 있는 대학교 기숙사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숙사생 1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기숙사 한 호실 20㎡와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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