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 수사가 제1야당 대표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직접 겨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과 국민 생명은 관심 없고 오직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된 정권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직 대통령을 향한 정치 보복은 전형적인 망신주기이자 국정 실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려는 '눈속임 공작'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를 '황제출장조사'한 검찰이 야당 대표와 전직 대통령을 향해서는 법 앞에 평등을 주장한다면서 불공정·편파 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