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경제] 이복현 '오락가락' 대출정책 사과...실수요자 숨통 트이나

2024.09.11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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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석병훈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신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해 드립니다. 스타트경제, 오늘은 석병훈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합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가계대출을 옥죄던 은행들이 하나둘 실수요자에 대한 예외규정을 마련하는 것을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석병훈] 그렇습니다. 신한은행에서 실수요자에 대한 예외규정을 발표했는데요. 신한은행은 10일부터 주택 신규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무주택 세대에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예외 규정을 뒀는데요. 그 예외는 무엇이냐 하면 신규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하는 당일에 기존 보유 주택을 매도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대출이 가능하다라는 예외조건을 뒀는데 상당히 여전히 까다로운 조건입니다. 그다음에 신용대출 같은 경우는 원칙적으로 연 소득까지만 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여기도 예외를 넣어서 본인의 결혼, 직계가족의 사망, 자녀, 출산 등의 경우에는 연 소득의 150%를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라는 예외를 추가했고 마지막으로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같은 경우 유주택자들 1억 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고 규제를 했었는데 임차보증금을 반환하는 목적일 경우에는 1억 원을 초과할 수 있다는 예외를 추가했습니다. [앵커] 신한은행뿐 아니라 우리은행도 이런 예외 규정을 두는 움직임에 가세를 하고 있는데 지금 앞으로 은행권들의 움직임이 확산할 거라고 보십니까? [석병훈] 확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금융감독원장하고 은행장들의 간담회에서 두 가지 정도 새로운 내용을 발표를 했는데 첫 번째는 은행별로 자율규제를 강조하다 보니까 은행마다 규제하는 방식이 달라서 금융 소비자들이 대출을 알아 보러 이 은행 갔다 저 은행 갔다 오픈런을 하고 이런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은행연합회 중심으로 은행권 공동대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겠다는 것을 시사했고요. 그다음에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예외 조건을 이용해서 일부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것을 시사했기 때문에 은행권 전반으로 이렇게 예외규정을 추가하는 것은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렇게 은행들의 예외규정을 두는 조치가 실수요자들을 보호하는 데 얼마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거라고 보세요? [석병훈] 저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수요자라는 개념 자체가 정확하게 정의하기가 어렵고요. 그다음에 은행권 입장에서도 실수요자를 정확하게 구분해내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실수요자에게만 대출을 해라 하는데 실수요자가 무엇인지 정의부터 헷갈리잖아요. 그러니까 그러지 말고 사실 본인의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상환할 수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만약에 상환 능력을 초과해서 주택을 담보로 무리하게 대출을 받으면 주택 가격이 폭락했을 경우에 주택을 팔아서 대출을 상환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러면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가장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규제, DSR 규제죠. DSR 규제를 모든 대출로 확대 적용을 하고요. 그다음에 여전히 그래도 대출이 많이 늘어난다고 하면 DSR 상한을 은행권은 40%, 그다음에 2금융권은 50%인데 이것을 35%로 낮추고 40%로 낮추는 등 DSR의 상한을 낮추는 방식으로 DSR 규제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아까 언급하신 것처럼 이복현 금감원장이 어제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여러 시사도 했지만 그전에 혼란스러운 발언들에 대해서 사과를 했던 것 같더라고요. [석병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금융 소비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은행에 있는 창구 직원들에게도 엄청난 불편을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금융 당국에서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증가율보다 낮게 해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낮추겠다라는 목표를 제시를 하다 보니까 은행별로 우리 명목 GDP 성장률보다 낮은 2% 이내로 대출 증가를 관리하라는 것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은행 입장에서는 올해 대출 증가율을 2% 이내로 낮춰야 된다는 총량 규제 같은 적용을 받게 되니까 그 범위 내에서 본인들이 대출이 늘어나는 것을 막겠다고 먼저 대출금리를 인상하는 방식을 취해서 금융 소비자들 불만이 제기되니까 손쉽게 금리를 올리지 말고 다른 방식을 찾아라, 이렇게 금융감독원장이 다른 발언을 해서 은행별로 1주택만 있어도 대출을 못 받게 하겠다, 신용대출도 줄이겠다, 이런 식으로 각기 다른 규제를 발표를 하니까 금융 소비자들만 이 은행, 저 은행으로 대출 조건을 알아보려고 떠돌아다니게 만드는 불편함을 초래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공식 사과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또 이복현 금감원장이 앞서 은행에 더 세게 개입을 하겠다, 이런 입장이었는데 이제 입장에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은행들의 자율규제를 강조하고 나섰는데 이 같은 배경을 짚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석병훈] 관치금융 논란도 있을 수 있고요. 금융당국이 나서는 은행들한테 개별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주거나 이러면요. 그다음에 지금 최근에 금융권에서 은행별로 각기 다른 규제를 하다 보니까 금융 소비자들이 오픈런을 하고, 은행에. 대출을 찾아서 이 은행, 저 은행 떠돌아다니는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방침은 금융 당국은 전체적인 대출 규제 방향성만 제시를 하고 그 안에서 세부 디테일은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규제를 하라고 하는 기본적인 원칙은 그대로 천명을 했고요. 그 과정에서 금융 소비자나 은행들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여러 예상하지 못했던 불편함을 초래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세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그래서 대표적인 게 은행연합회가 자체적으로 전 은행권에게 공통적인 실수요자 구분하는 기준을 제시해라, 이런 것이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여전히 제가 보기에는 기본 핵심은 은행별로 대출 증가율을 명목 GDP 증가율보다 낮게 만들라는 가이드라인 자체가 있는 한 은행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출을 안 해 줄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은행별로 당연히 자기네들의 대출 포트폴리오 상황에 따라서 규제를 바꿀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금융 소비자의 혼란은 여전하다. 그래서 자신의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는 것은 문제가 없기 때문에 경제학적으로 봤을 때. DSR 규제를 통해서 대출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대출을 받는 게 말씀하신 것처럼 어려워지다 보니까 앞서 짚어봤듯이 실수요자들이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못 받는 이런 피해를 받는 상황이 생기다 보니까 이런 상황들을 이복현 금감원장도 인식을 하고 있어서 이런 발언을 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석병훈] 당연히 그렇죠. 주택이 있다는 이유로 본인이 이직을 한다든지 자녀 교육 목적으로 이 주택을 매각하지 않고 전세를 얻어서 다른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길 수도 있었는데요. 일부 은행 같은 경우는 1주택자에 한해서 전세자금대출도 안 해 주겠다, 이런 식으로 발표를 하다 보니까 당연히 금융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큰 불만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주택자 이상은 대출을 안 해 준다는 은행도 있고 아예 주택이 있으면 대출을 안 해 주겠다는 은행도 있고 하니까 이런 제각각인 상황이 금융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것에 대해서 이것을 보호하겠다라는 명분으로 조치를 취해라,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그런데 보호하겠다고 하는 예외 규정조차 은행들마다 자율적으로 결정을 하다 보니까 어떤 은행은 신용대출도 150%까지 해 주고, 이런 사례에 대해서는. 어떤 은행은 전세자금대출도 이런 경우에는 해 주고 어떤 경우에는 안 해 주고 그런 식으로 각기 제각각의 예외조건을 두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여전히 소비자들의 불편함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은행들은 관계상 금감원과 함께 발언들에 대해서 예민하고 눈치를 볼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실수요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주택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대책이 추가적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석병훈] 지금 대출 총량을 2%까지 올라가지 않게 유도를 하는 추세다 보니까. 왜냐하면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목적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리 예외조건을 이용해서 실수요자를 보호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해도 은행 입장에서는 예외조건을 상당히 까다롭게 만들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대표적인 게 신한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실행 당일날 기존 주택을 매도하는 경우에만 주담대를 허용하겠다, 이런 것은 정말 맞추기 어려운 예외조건이거든요. 그래서 구색 맞추기식의 예외 조건만 나오고 실수요자들은 또 여전히 이 은행, 저 은행마다 예외 조건이 다르니까 확인하고 다녀야 되는 불편함이 초래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실수요자 보호 방안과 동시에 얘기가 나온 게 지금 다주택자 같은 투기수요로 보이는 대출에 대해서는 심사를 강화하겠다, 이런 얘기가 나왔더라고요. [석병훈] 그렇습니다.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하는 것도 상당히 애매하죠. 원래 은행에서 대출을 할 때 심사를 한다고 하는 것은 담보가 대출금액 대비해서 충분해서 만약에 대출이 연체에 걸릴 때는 담보를 경매 처분해서 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고요. 그다음에는 대출을 받는 차주의 신용상태가 중요합니다. 그것은 소득이 얼마나 되느냐, 이런 것을 보고 대출 규제를 해야 되는데 지금 투기 수요라고 정의를 하면서 2주택자 이상의 다주택자가 대출을 받으려고, 주택 구입 목적으로 대출을 받는 것은 투기수요다라고 정의하는 이 기준 자체도 저는 객관적이지가 않다라고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신 심사를 강화하라는 것이 어떤 방식으로 이런 사람들에게 대출을 막느냐라는 것도 객관적인 근거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는 예측 가능성이 떨어질 수 없다. 내가 당장 돈이 필요할 때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를 예측을 해야지만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이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니까 큰 불만이 초래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정리를 해보자면 투기수요를 막으라는 원칙을 내세우면서도 실수요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보완해라, 이렇게 투트랙 전략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석병훈] 투트랙 전략으로 가고 있다고 원칙은 그렇게 천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누가 실수요자인지, 누가 투기세력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객관적으로 확립되기 어렵기 때문에 아무리 은행연합회에서 공통적인 기준을 만든다고 해도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는 나도 실수요자고 나도 급한 상황에 있다, 이런 불만이 제기되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막무가내로 가계부채 증가를 막기보다는 가계부채 중에서도 우리 금융 안정에 위험이 될 만한 소지가 있는 가계부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차라리 핀셋 규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는데 제가 얼마 전에 정책 심포지엄에서 발제도 하고 이러면서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서 토론을 했는데 현재 가계부채 증가하는 경우에는 고소득자 위주로 주택 구매를 위한 목적으로 가계대출이 증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고소득자들은 부동산 가격이 폭락을 해도 본인의 소득으로 대출을 상환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으로 부실이 전이될 위험은 없거든요. 그런데 가장 위험한 부분은 지금 영업 환경이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쪽 부분에 대한 정책에 포커스가 옮겨져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쪽 부분 관리를 위해서. 이게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대출 관련해서 어떤 현상에 맞는 실질적인 대안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다음 주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먼저 영상을 보고 오겠습니다. 미 대선이 경제 정책을, 경제를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해리스와 트럼프의 첫 TV 토론회가 열리는데 관전 포인트가 어떤 게 있을까요? [석병훈] 저는 아무래도 경제 쪽으로 전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제일 관심 있게 볼 것은 아무래도 경제 정책 분야가 되겠습니다. 경제정책에서도 특히 두 후보 간에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슈는 감세 정책이냐 아니면 소위 말하는 부자 증세를 통해서 저소득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이냐, 이게 가장 큰 차이점으로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같은 경우는 전통적으로 감세를 추진을 해서 감세를 통해서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을 추진해온 반면, 해리스 부통령 측에서는 부자 증세를 통해서 얻은 세수를 정부 지출 증가를 통해서 저소득층에게 지원한다든지 아니면 저소득층에 한정해서 세액공제를 통해서 세금을 깎아준다든지 이런 식의 다른 경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고요.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에너지 정책 관련해도 두 후보 측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리스 후보 측에서는 기존에 친환경에너지, 그러다 보니까 이차전지라든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이런 것들에 대한 공약을 내세울 가능성이 크고,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전통적인 에너지죠. 화석연료 개발하고 사용, 그다음에 내연차를 생산하는 자동차 업계를 위한 대책 이런 것들을 강조해왔기 때문에 에너지 정책에서도 첨예하게 대립될 것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특히나 에너지 정책, 세금 정책을 말씀해 주셔서. 이런 정책들이 이번 대선 판세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거라고 전망을 하세요? [석병훈] 지금 제가 최근에 살펴본 바에 따르면 미국에서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대선에 가장 중요한 이슈가 무엇이냐라고 조사를 했을 때 가장 중요하다고 많은 유권자들이 밝힌 이슈는 경제 이슈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권자들이 현재 여전히 높은 고물가 상황, 그다음에 미국의 경기침체 조짐, 고금리로 인한 내수 침체 조짐, 이런 것들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내놓는 정책 해법으로서 트럼프 캠프 측에서는 전반적인 감세를 통한 경기부양을 얘기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해리스 캠프 측에서는 부자 증세를 통해서 저소득층에게 혜택을 몰아주겠다. 이런 식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주목해야 될 것은 특히 에너지 관련된 정책인데요. 이번 대선에서 최대 격전지는 러스트벨트라고 하는 쇠락한 공업지대, 오대호 주변의 공업지대고요. 거기 주력 산업이 자동차 산업입니다. 주력 산업 중의 하나가. 그래서 지금 자동차 산업에서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느냐, 아니면 내연차를 여전히 보급을 유지하는 정책을 추진하느냐가 지금 자동차 산업 부문에서 일자리와 크게 관련이 있고, 이게 러스트벨트에서 표심에 많은 영향을 주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해리스 후보가 기존에는 전기차를 100% 보급을 하게 하겠다 그러면서 탄소제로를 강조했는데 한발 물러선 모습을 최근에 보이고 있습니다. 당연히 러스트벨트의 승리, 표심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고요. 이 부분에 대한 양측의 공방이 상당히 큰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저희가 세금, 에너지 분야에 대해서 짚어봤는데 통상정책 부분도 차이가 있잖아요. 아무래도 무역과 관련해서 어떤 제재를 가하느냐에 따라서 글로벌적으로 굉장히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차이들이 있을까요? [석병훈] 민주당 쪽에서는 기본적으로 디리스킹이라고 해서 중국이 미국의 AI 산업 같은 게 대표적인데 첨단 기술격차를 줄이려고 하는 부분에 한해서 무역장벽을 강화하겠다라는 정치 철학을 견지해왔었습니다. 반면에 트럼프 쪽에서는 디커플링이라고 해서 중국을 아예 세계 공급망에서 배제를 하겠다. 그러다 보니까 중국에서 생산해서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품목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강한 관세를 올린다라는 정책을 보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대선이 상당히 박빙입니다. 왜냐하면 해리스 후보 측의 컨벤션 효과가 사라지면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여론조사 결과는 트럼프 후보가 해리스 후보보다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라는 뉴욕타임스의 여론조사 결과, 9월 초에 있었던 것이 발표가 됐고요. 그다음에 제가 주로 참고하는 것은 여러 가지 도박 관련해서 확률을 도박사들이 제시하는. 누가 이길 건지, 그것에 대한 배당금이 얼마나 될 것인지를 제시하는 사이트들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 데서 보면 지금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급격하게 도박사들이 보기에는 높아지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박빙으로 치달으니까 해리스 후보 측에서는 특히 펜실베이니아주가 러스트벨트에서 상당히 격전지인데 그쪽에서 표심을 얻기 위해서는 결국은 러스트벨트에 있는 유권자들이 원하는 것, 중국의 값싼 수입품이 본인들의 주력산업을 쇠퇴시키고 본인들의 일자리를 뺏어갔다고 믿기 때문에 중국에서 수입돼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관세를 올리는 정책 쪽으로 해리스 후보 측의 공약도 수렴해 갈 수밖에 없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런 측면에서는 우리나라도 사실 대미 수출 흑자가 작년에 사상 최대 규모로 늘어났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 수 없어서 우리나라에 대한 보호무역 조치 역시 양 후보 측에서 동시에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TV 토론 결과에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결과에 따라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전망을 해 주신다면요? [석병훈] 금융시장 상당히 관심사죠. 왜냐하면 주식에 투자한 투자자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TV 토론 결과 만약에 해리스 후보가 유리하게 나온다고 하면 기존에 해리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됐을 때 수혜를 볼 수 있다고 판단되는 주식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이차전지, 친환경에너지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이차전지 관련된 주식들, 그다음에 또 다른 것은 해리스 후보 측의 공약 중의 하나가 저소득층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 대규모 주택을 건설해서 공급을 하겠다라는 것이다 보니까 건설주나 사회기반시설, 전력이나 이런 것들 관련된 산업 관련 주들의 주가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트럼프 후보 측이 해리스 후보를 압도하는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당선 가능성이 올라간다고 하면 트럼프 후보 당선 시에 수혜를 볼 수 있는 관련 산업 주가들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표적인 게 에너지 관련 주죠. 화석연료. 그러니까 정유기업들 주가하고 방위산업, 방산 관련된 주가들이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투자자분들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앵커] 오늘 대선 TV 토론 10시에 시작이 됩니다. 어떤 결과들이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고요. 지금까지 석병훈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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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IST 연구실 실험 중 화재...3명 연기 흡입 00:30
    DGIST 연구실 실험 중 화재...3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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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00:32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정치적으로 탄핵 악용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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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현 00:42
    이복현 "은행들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해야 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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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앞에서 철교가 '와르르'...100명 가까이 사망·실종 02:08
    눈앞에서 철교가 '와르르'...100명 가까이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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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서 비행기 충돌...인명 피해 없어 00:34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서 비행기 충돌...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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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에 이례적인 폭우...모로코 홍수로 18명 사망 00:25
    사막에 이례적인 폭우...모로코 홍수로 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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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부여에서 산불...40여 분만에 진화 00:18
    충남 부여에서 산불...40여 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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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도전...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02:10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도전...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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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59
    "막판 표심 흔든다"...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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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민촌 또 폭격... 02:01
    난민촌 또 폭격..."미국인 총격 의도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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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야 속 화재 잇따라... 01:34
    열대야 속 화재 잇따라..."대학 연구실 실험하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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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00:31
    윤 "가짜뉴스·거짓선동 극복 위해 자유세계 연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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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상동 5층짜리 주택 화재...7명 연기 흡입 00:16
    부천 상동 5층짜리 주택 화재...7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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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군, 살해된 인질 6명 발견한 땅굴 영상 공개 00:35
    이스라엘군, 살해된 인질 6명 발견한 땅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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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첫 가상 아티스트 '나이비스', 신곡·뮤비 공개 00:23
    SM 첫 가상 아티스트 '나이비스', 신곡·뮤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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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YTN 날씨 9/11] 01:30
    [출근길 YTN 날씨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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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 될 수도...'운명의 90분' 승자는? 05:01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 될 수도...'운명의 90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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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오늘] 00:32
    [포토오늘] "추석 앞두고 큰절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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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1일 경제 캘린더 00:51
    9월 11일 경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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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유가 폭락에도 기술주가 방어...혼조 마감 00:53
    뉴욕증시, 유가 폭락에도 기술주가 방어...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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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또다시 열대야...사상 첫 폭염경보, 한낮 35℃ 01:47
    [날씨] 서울 또다시 열대야...사상 첫 폭염경보, 한낮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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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미 대선후보 첫 TV 토론...YTN 생중계 00:28
    [YTN 실시간뉴스] 미 대선후보 첫 TV 토론...YTN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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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 브리핑] 초4부터 불행해지는 아이들... 중1 되면 '정신적 고통' 가장 위험 05:49
    [스타트 브리핑] 초4부터 불행해지는 아이들... 중1 되면 '정신적 고통'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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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대출 조이던 은행...이제는 '실수요자 예외' 경쟁?! 01:31
    [영상] 대출 조이던 은행...이제는 '실수요자 예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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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경제] 이복현 '오락가락' 대출정책 사과...실수요자 숨통 트이나 19:35
    [스타트경제] 이복현 '오락가락' 대출정책 사과...실수요자 숨통 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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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열대야, 한낮엔 늦더위 절정...전국 비·소나기 02:42
    [날씨] 서울 열대야, 한낮엔 늦더위 절정...전국 비·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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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야기' 강타한 베트남...사망 127명·실종 54명 00:30
    태풍 '야기' 강타한 베트남...사망 127명·실종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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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가을 늦추는 때아닌 늦더위...추석까지 이어질 전망 00:57
    [영상] 가을 늦추는 때아닌 늦더위...추석까지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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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뒤 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 03:54
    잠시 뒤 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한 명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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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58
    "강아지가 뱀에 물렸다?!" 요즘 흔하다는 뱀물림 사고 대처법! [반려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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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반도를 삼킨 '지구 온난화'...역대급 기록 모두 갈아치웠다 02:03
    [자막뉴스] 한반도를 삼킨 '지구 온난화'...역대급 기록 모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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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9/11일 주요 일정 01:16
    [뉴스UP] 9/11일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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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안쏘공'에 문체부 응답...후원사 강제·출전 제한 손본다 09:22
    [뉴스UP] '안쏘공'에 문체부 응답...후원사 강제·출전 제한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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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화성 장갑공장 화재...건물 2개 동 전소 00:15
    경기 화성 장갑공장 화재...건물 2개 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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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억만장자 우주로 향했다'...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시작 02:02
    [자막뉴스] '억만장자 우주로 향했다'...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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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日 공연장서 갑자기 울린 굉음... 공포에 떤 관객들 01:50
    [자막뉴스] 日 공연장서 갑자기 울린 굉음... 공포에 떤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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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브레이크에서 '펑' 하더니...밤사이 사건 사고 01:26
    [자막뉴스] 브레이크에서 '펑' 하더니...밤사이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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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5
    [자막뉴스] "지원해도 되는 거죠?"...의대 지원 수험생, 운명 걸린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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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블랑서 한국인 2명 조난...사흘 만에 정상 부근 숨진 채 발견 01:52
    몽블랑서 한국인 2명 조난...사흘 만에 정상 부근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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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폭염경보' 낮 35℃...전국 비·소나기 02:14
    [날씨] 서울 '폭염경보' 낮 35℃...전국 비·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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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2
    [자막뉴스] "상상이 실현됐다"...화웨이, 3번 접어 애플·삼성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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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트럼프 운명 가를 TV토론 곧 시작...악수는 할까? 03:28
    해리스·트럼프 운명 가를 TV토론 곧 시작...악수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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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미국대선TV 토론] 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 격돌...승자는 누구? 15:34
    [2024미국대선TV 토론] 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 격돌...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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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北 간부들 앞에서 한 말이...김정은 정권 사상 초유의 일 02:28
    [자막뉴스] 北 간부들 앞에서 한 말이...김정은 정권 사상 초유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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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경찰 매단 채 30m 아찔한 도주극...음주운전자의 최후 01:47
    [자막뉴스] 경찰 매단 채 30m 아찔한 도주극...음주운전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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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부산 대형 전시장 큰일날 뻔...아찔한 폭발 화재 01:54
    [자막뉴스] 부산 대형 전시장 큰일날 뻔...아찔한 폭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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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대선 앞두고 불안한 한국 반도체...대놓고 저격에 '난감' [지금이뉴스] 01:16
    미 대선 앞두고 불안한 한국 반도체...대놓고 저격에 '난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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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빅5 병원' 전공의 대표 줄소환... 00:34
    경찰, '빅5 병원' 전공의 대표 줄소환..."소아마취 전문의 꿈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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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몽블랑 조난' 한국인... 사흘 만에 결국 01:46
    [자막뉴스] '몽블랑 조난' 한국인... 사흘 만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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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기록적 9월 폭염에...위협받는 한국 단풍 02:17
    [자막뉴스] 기록적 9월 폭염에...위협받는 한국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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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응급실 혼란' 커지자...정부가 내민 카드 02:13
    [자막뉴스] '응급실 혼란' 커지자...정부가 내민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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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22
    [자막뉴스] "출퇴근 빨라지나"...수도권 서부지역 교통망 신설·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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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구청역 앞 택시·승용차 정면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00:16
    서울 마포구청역 앞 택시·승용차 정면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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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남양주·양주에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00:31
    [경기] 남양주·양주에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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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의정 협의체' 설득 총력...내일 본회의 '전운' 04:56
    '여야의정 협의체' 설득 총력...내일 본회의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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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소환된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 00:38
    경찰 소환된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 "VIP 대접받는 권력자들이 의료정책 결정...꿈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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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값 상승에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 '역대 최고치' 03:34
    집값 상승에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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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9월 폭염 절정, 내일 더위 식히는 비...13호 태풍 발생 02:08
    [날씨] 9월 폭염 절정, 내일 더위 식히는 비...13호 태풍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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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추적] 19:57
    [팩트추적] "보복 두려워 합의" 목숨 건 이별, '교제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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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한동훈 22:12
    [시사정각] 한동훈 "의제 제한 없다" 25년 백지화도 가능?...정부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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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 다음 달 23일 대구에서 개막 00:24
    [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 다음 달 23일 대구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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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 지역 과학고 11월 말 예비 지정...20년 만에 신규 추진 00:17
    [경기] 경기 지역 과학고 11월 말 예비 지정...20년 만에 신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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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신청사 추진단 구성...2030년 완공 추진 00:19
    [대구] 신청사 추진단 구성...2030년 완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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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러 스위프트, 미 대선 해리스 지지 선언 00:27
    테일러 스위프트, 미 대선 해리스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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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2
    "남편 은퇴 시켜라"...정승현 자책골에 테러 당한 아내 SNS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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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취업자 12.3만 명↑...'제조업·건설업' 일자리 부진 02:03
    8월 취업자 12.3만 명↑...'제조업·건설업' 일자리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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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8월 취업자 12만 명 늘었는데... 02:01
    [자막뉴스] 8월 취업자 12만 명 늘었는데..."여긴 왜 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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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43
    [자막뉴스] "받는 만큼 낸다"...내년 상반기 '유산취득세법'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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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9월의 '폭염경보', 한낮 35℃...전국 비·소나기 02:38
    [날씨] 서울 9월의 '폭염경보', 한낮 35℃...전국 비·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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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 늦더위 해소에는 실내 클라이밍이 제격 02:30
    초가을 늦더위 해소에는 실내 클라이밍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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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밭마다 난리난 제주 감귤...애지중지 길렀는데 '탄식' 02:49
    [자막뉴스] 밭마다 난리난 제주 감귤...애지중지 길렀는데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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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잠하던 후지산, 심상찮다'...오염수 이어 화산재도 바다에 투기? [지금이뉴스] 01:44
    '잠잠하던 후지산, 심상찮다'...오염수 이어 화산재도 바다에 투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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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의대 정원' 여당 내 갑론을박...내일 본회의 '전운' 04:57
    '내년 의대 정원' 여당 내 갑론을박...내일 본회의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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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폭염 절정, 내일 더위 식히는 비...13호 태풍 발생 02:24
    9월 폭염 절정, 내일 더위 식히는 비...13호 태풍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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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주택담보대출 한 달 만에 '껑충'...유례없는 증가량 01:56
    [자막뉴스] 주택담보대출 한 달 만에 '껑충'...유례없는 증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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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집값 오르자 은행 주택담보대출 '역대 최고치' 02:56
    수도권 집값 오르자 은행 주택담보대출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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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취업자 12.3만 명↑...'제조업·건설업' 일자리 부진 02:10
    8월 취업자 12.3만 명↑...'제조업·건설업' 일자리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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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부은 테러남 '국제 수배 중' [지금이뉴스] 01:52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부은 테러남 '국제 수배 중'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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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 연휴 앞두고 경찰병원 찾아 비상진료체계 점검 00:23
    경찰청장, 연휴 앞두고 경찰병원 찾아 비상진료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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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2PM] 의사 블랙리스트 수사...도 넘은 조롱 글도 논란 31:44
    [뉴스퀘어2PM] 의사 블랙리스트 수사...도 넘은 조롱 글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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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동의 미 대선 토론 전 등판한 멜라니아 01:36
    격동의 미 대선 토론 전 등판한 멜라니아 "사건의 배후는..."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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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5조 원' 상속세 완납하자...기근이던 세수에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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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가 몰던 전기차 택시 급가속...차 9대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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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오만 잔디 상태가 좋았다"...계속된 '작심 발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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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음주 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환경미화원...유족 "엄벌 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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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서울 9월의 '폭염경보'...내일 전국 비 내리며 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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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해외여행?..."휴가 붙여서 가족과 일본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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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당 80만 원..." 대형기획사 사칭 채용문자 주의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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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제명' 징계 받은 손준호... 선수 생명 위기? [앵커리포트] 01:59
    '영구제명' 징계 받은 손준호... 선수 생명 위기?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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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하가 유리조각으로 위협"..."사실무근"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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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소통방' 알고 보니 폭주족 채팅방...2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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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MBC 방만경영 수백억 손실...방문진, 알고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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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곧 사라지게 될 것" 트럼프 맹공에 분노한 해리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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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자마자 말문 막혀", 사장님이 받은 삐뚤빼뚤 '손글씨 이력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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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야, 이번 추석에 언제 오니?" 시어머니 연락...스트레스 1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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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나도 찍혔나?"...'가짜 바위 몰카', 일본 온천객 1,000명 찍었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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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육아 정보방 아니야?'...단톡방의 숨겨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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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축구, 20세 이하 월드컵 콜롬비아와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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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9월의 '폭염경보'...내일 비 내리며 '가을 폭염' 주춤 02:08
    [날씨] 서울 9월의 '폭염경보'...내일 비 내리며 '가을 폭염'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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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 늦더위 속 실내에서 배우는 안전 산행 02:36
    초가을 늦더위 속 실내에서 배우는 안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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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카누 슬러럼 경기장 울산에 건립... 00:20
    [울산] 카누 슬러럼 경기장 울산에 건립..."저변 확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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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주택도시공사, 제3 판교테크노밸리 분양사업 설명회 00:23
    [경기] 경기주택도시공사, 제3 판교테크노밸리 분양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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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스라엘군 01:55
    [자막뉴스] 이스라엘군 "테러리스트가 표적"이라더니...또 민간인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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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놀이터 향해 미끄러진 트럭...충돌 직전 막아낸 '순찰차' 01:44
    [자막뉴스] 놀이터 향해 미끄러진 트럭...충돌 직전 막아낸 '순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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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믿어도 되나? JYP에서 온 솔깃한 제안 01:36
    [자막뉴스] 믿어도 되나? JYP에서 온 솔깃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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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 직후 트럼프 '비상'...초접전 상황에 '최대 변수' 발생 [지금이뉴스] 01:28
    토론 직후 트럼프 '비상'...초접전 상황에 '최대 변수' 발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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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2
    [자막뉴스] "세상에 이런 이력서가..." 젊은 지원자들에 뒷목 잡은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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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추석 앞두고 조기 공급 확대...할인율 최대 60% 상향 00:33
    해수부, 추석 앞두고 조기 공급 확대...할인율 최대 60%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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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을 기후 대변동 예고? '역대급 무더위' 엘니뇨 갔지만... [지금이뉴스] 01:10
    올가을 기후 대변동 예고? '역대급 무더위' 엘니뇨 갔지만...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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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의대 정원' 여당 내 갑론을박...김 여사 특검, 법사위 통과 04:45
    '내년 의대 정원' 여당 내 갑론을박...김 여사 특검, 법사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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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싯배 점령한 아열대성 '된장잠자리' 떼 00:49
    낚싯배 점령한 아열대성 '된장잠자리'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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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8.2조↑... 03:03
    8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8.2조↑..."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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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폭염 절정, 내일 더위 식히는 비...13호 태풍 발생 02:18
    9월 폭염 절정, 내일 더위 식히는 비...13호 태풍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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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1
    "자리에 앉으셔야" 승무원 향해 폭행...아시아나 '공포의 비행'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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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추석 스트레스 순위... 대망의 1위는? 01:24
    [자막뉴스] 추석 스트레스 순위... 대망의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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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00:25
    [대전] "무궤도 굴절 차량 도입·활성화 위해 규제 개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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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ON] 김여사·채해병 특검법, 야당 단독 처리... 35:23
    [정치ON] 김여사·채해병 특검법, 야당 단독 처리..."제정신이냐" 법사위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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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3
    [자막뉴스] "산책 나왔다가 포기합니다"...9월 폭염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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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응급의료 걱정에...尹 02:25
    [자막뉴스] 응급의료 걱정에...尹 "추석 연휴 건보수가 3.5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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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조선인들 다 죽는 거 보고 싶다"...의대생 패륜 글 '파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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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낡은 버스정류장 개선한 '허그 스테이션' 두 곳 공개 00:28
    [부산] 낡은 버스정류장 개선한 '허그 스테이션' 두 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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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 출동 순찰차에 길 터준 시민들...아기 생명 구했다! 01:53
    긴급 출동 순찰차에 길 터준 시민들...아기 생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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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까지 다닥다닥...수만 마리 출몰에 제주 바다 '아수라장 [지금이뉴스] 01:34
    얼굴까지 다닥다닥...수만 마리 출몰에 제주 바다 '아수라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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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후폭풍...N수생 '최다'·'패륜 발언' 수사 의뢰 [앵커리포트] 01:45
    의대 증원 후폭풍...N수생 '최다'·'패륜 발언' 수사 의뢰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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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14
    [자막뉴스] "일본 온천가면 주의하세요"...가짜 바위 몰카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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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家 5조 원대 상속세 '완납'...세수 4천억원 증가 [앵커리포트] 00:59
    넥슨家 5조 원대 상속세 '완납'...세수 4천억원 증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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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가 던진 한 마디에...평정심 잃은 트럼프 '폭주' [지금이뉴스] 02:04
    해리스가 던진 한 마디에...평정심 잃은 트럼프 '폭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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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시세 조종' 카카오 김범수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00:32
    'SM 시세 조종' 카카오 김범수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무리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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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퇴근길 꽉 막힌 도로... 도움 요청에 현대판 '모세의 기적' 01:50
    [자막뉴스] 퇴근길 꽉 막힌 도로... 도움 요청에 현대판 '모세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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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8월 은행권 주담대 8.2조 '쑥'... 04:36
    [경제PICK] 8월 은행권 주담대 8.2조 '쑥'..."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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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농단' 항소심 시작...직권남용 성립 놓고 격돌 00:26
    '사법농단' 항소심 시작...직권남용 성립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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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냉·온탕' 대출정책에 혼란↑...고개 숙인 이복현 05:40
    [경제PICK] '냉·온탕' 대출정책에 혼란↑...고개 숙인 이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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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갈팡질팡' 은행권, 이번엔 실수요자 '예외' 경쟁? 03:39
    [경제PICK] '갈팡질팡' 은행권, 이번엔 실수요자 '예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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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 늦더위 속 실내에서 배우는 '안전 산행' 02:42
    초가을 늦더위 속 실내에서 배우는 '안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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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의장 00:34
    우원식 의장 "쟁점법안 처리 19일로...의정갈등 해소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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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의원 12명, '윤 대통령 탄핵 연대' 결성 00:36
    야당 의원 12명, '윤 대통령 탄핵 연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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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가 여길 왜? 미 대선 토론 끝나고 깜짝 등장에 '우르르' [지금이뉴스] 01:27
    트럼프가 여길 왜? 미 대선 토론 끝나고 깜짝 등장에 '우르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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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시·의료원,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 00:26
    [대구] 대구시·의료원,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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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포항시 00:22
    [경북] 포항시 "구룡포 추모 공원, 해양 관광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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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세계 2위 기업의 몰락...갈림길 놓인 현대차 01:52
    [자막뉴스] 세계 2위 기업의 몰락...갈림길 놓인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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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 의장, '김 여사 특검' 내일 본회의 올리지 않기로 05:41
    우 의장, '김 여사 특검' 내일 본회의 올리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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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 호소' 손준호... 01:45
    '눈물 호소' 손준호..."중국 공안이 협박...혐의 인정 강요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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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도 의대정원도 논의?...부정적 정부·의심하는 의료계 01:53
    2025년도 의대정원도 논의?...부정적 정부·의심하는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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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과 '정반대'...미끼 물린 트럼프 본 美 유권자들 반응이 [지금이뉴스] 01:27
    바이든과 '정반대'...미끼 물린 트럼프 본 美 유권자들 반응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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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석 코앞에 38도?, 내일 폭염 식히는 비...13호 태풍, 중국으로 02:36
    [날씨] 추석 코앞에 38도?, 내일 폭염 식히는 비...13호 태풍,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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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준호 00:36
    손준호 "중국 공안이 협박해 거짓 자백...승부조작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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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려진 테이크아웃 얼음 생선 박스에 재활용?... 01:25
    버려진 테이크아웃 얼음 생선 박스에 재활용?..."구청 신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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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도이치 2심 선고...김건희 수사 향방은? 02:16
    내일 도이치 2심 선고...김건희 수사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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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금슬금 놀이터로 가던 트럭, 순찰차가 몸으로 막았다 01:45
    슬금슬금 놀이터로 가던 트럭, 순찰차가 몸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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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우크라 장거리무기 사용 허용...전쟁 전환점 맞나 02:23
    미, 우크라 장거리무기 사용 허용...전쟁 전환점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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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자민당 총재선거 9명 출사표...온건보수 승기 이어갈까? 01:58
    일 자민당 총재선거 9명 출사표...온건보수 승기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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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여야의정' 3대 요구안 제시...이재명 02:19
    민주, '여야의정' 3대 요구안 제시...이재명 "온 국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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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추석 연휴 매일 병·의원 1,200곳 운영 01:51
    서울 추석 연휴 매일 병·의원 1,20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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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19
    [자막뉴스] "시장에서 눈을 의심했다"...음료 속 얼음 모아 가져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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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해외여행?... 01:26
    추석 해외여행?..."휴가 붙여서 가족과 일본으로" 최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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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취업자 12.3만 명↑...'제조업·건설업' 일자리 부진 [앵커리포트] 01:04
    8월 취업자 12.3만 명↑...'제조업·건설업' 일자리 부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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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취업자 12.3만 명↑...'제조업·건설업' 일자리 부진 01:52
    8월 취업자 12.3만 명↑...'제조업·건설업' 일자리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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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노회' 고 최동 열사 재심 무죄...검찰도 이례적 '무죄' 구형 02:49
    '인노회' 고 최동 열사 재심 무죄...검찰도 이례적 '무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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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소송 노쇼' 권경애 또 징계 청원... 01:42
    '학폭소송 노쇼' 권경애 또 징계 청원..."다른 잘못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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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날씨 캔버스 9/11] 01:32
    [YTN 날씨 캔버스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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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2:38
    한동훈, "추석 전 협의체" 총력...'2025년 정원' 당내 이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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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03:28
    우원식 "특검, 추석 이후 처리"...민주 "당황,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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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들 '패륜' 발언 파장...정부, 수사 의뢰 02:37
    의대생들 '패륜' 발언 파장...정부,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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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0
    "북·러 군사협력, 국제사회 연대로 대응"...머리 맞 댄 안보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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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6
    "미래 유니콘 기업을 찾아라"...세계 스타트업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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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5
    "74년 전 인천에서의 함성이"...'국제평화도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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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로 인구문제 해법 찾는다 02:26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로 인구문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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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날씨] 01:46
    [이슈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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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석 코앞에 38도?, 내일 폭염 식히는 비...13호 태풍, 중국으로 02:31
    [날씨] 추석 코앞에 38도?, 내일 폭염 식히는 비...13호 태풍,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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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2:37
    한동훈, "추석 전 협의체" 총력...'2025년 정원' 당내 이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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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여야의정' 3대 요구안 제시...이재명 02:20
    민주, '여야의정' 3대 요구안 제시...이재명 "온 국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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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수시 접수 사흘째, 모집인원 대비 7배 지원 00:29
    의대 수시 접수 사흘째, 모집인원 대비 7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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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수능 응시생 52만2천 명...N수생 2천 명↑ 00:18
    2025학년도 수능 응시생 52만2천 명...N수생 2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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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들 '패륜' 발언 파장...정부, 수사 의뢰 02:32
    의대생들 '패륜' 발언 파장...정부,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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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8.2조↑... 02:26
    8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8.2조↑..."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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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1
    "불법사금융 뿌리 뽑는다"...처벌 수위 최고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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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추석 앞두고 조기 공급 확대...할인율 최대 60% 상향 00:23
    해수부, 추석 앞두고 조기 공급 확대...할인율 최대 60%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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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륙 직전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외국인 승객이 승무원 폭행 00:53
    이륙 직전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외국인 승객이 승무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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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 소통방' 알고 보니 폭주족 채팅방...26명 적발 01:49
    '육아 소통방' 알고 보니 폭주족 채팅방...2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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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인3종경기 사망' 수사 본격화...협회 압수수색 00:40
    '철인3종경기 사망' 수사 본격화...협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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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금슬금 놀이터로 가던 트럭, 순찰차가 몸으로 막았다 01:44
    슬금슬금 놀이터로 가던 트럭, 순찰차가 몸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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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여야의정 협의체 '난항'...의료계 조건 없는 참여 가능할까 25:00
    [뉴스NIGHT] 여야의정 협의체 '난항'...의료계 조건 없는 참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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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 출동 순찰차에 길 터준 시민들...아기 생명 구했다! 01:48
    긴급 출동 순찰차에 길 터준 시민들...아기 생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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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려진 테이크아웃 얼음 생선 박스에 재활용?... 01:21
    버려진 테이크아웃 얼음 생선 박스에 재활용?..."구청 신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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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01:11
    뉴진스 "25일까지 어도어 원래대로 돌려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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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하 학교폭력 의혹 제기...소속사 00:32
    안세하 학교폭력 의혹 제기...소속사 "사실무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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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추석 연휴 매일 병·의원 1,200곳 운영 01:41
    서울 추석 연휴 매일 병·의원 1,20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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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해외여행?... 01:35
    추석 해외여행?..."휴가 붙여서 가족과 일본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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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6
    "추석에 언제 오니?" 시어머니 연락이 스트레스 1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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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03:20
    우원식 "특검, 추석 이후 처리"...민주 "당황,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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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명품가방 전달' 최재영 수심위 24일 개최 유력 00:32
    '김 여사 명품가방 전달' 최재영 수심위 24일 개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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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01:55
    감사원 "MBC 방만경영 수백억 손실...방문진, 알고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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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00:37
    MBC "감사원, 요건 맞지 않는데 표적 청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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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노회' 고 최동 열사 재심 무죄...검찰도 이례적 '무죄' 구형 02:39
    '인노회' 고 최동 열사 재심 무죄...검찰도 이례적 '무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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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시세 조종' 카카오 김범수 혐의 전면 부인... 02:18
    'SM 시세 조종' 카카오 김범수 혐의 전면 부인..."무리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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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군, 살해된 인질 6명 발견한 땅굴 영상 공개 00:34
    이스라엘군, 살해된 인질 6명 발견한 땅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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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북동부 댐 붕괴로 홍수...주민 대피 00:34
    나이지리아 북동부 댐 붕괴로 홍수...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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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MO 00:27
    WMO "연말에 '라니냐' 발생 가능성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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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준호 02:36
    손준호 "공안 협박에 거짓 자백"...눈물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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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손 강속구' 정현우, 전체 1순위로 키움행 02:19
    '왼손 강속구' 정현우, 전체 1순위로 키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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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우 투런포' kt, NC 꺾고 단독 4위 수성 00:47
    '장성우 투런포' kt, NC 꺾고 단독 4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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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축구, 20세 이하 월드컵 콜롬비아와 16강전 00:27
    여자 축구, 20세 이하 월드컵 콜롬비아와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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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 이하 여자 축구, 콜롬비아와 16강전... 00:41
    20세 이하 여자 축구, 콜롬비아와 16강전..."지속적 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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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체육회에 불공정한 연임 허용 개선 권고...이기흥 3선 시도 봉쇄 의미 00:55
    문체부, 체육회에 불공정한 연임 허용 개선 권고...이기흥 3선 시도 봉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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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최상목, 쌍특검법 거부권 막판 고심...내일 정례 국무회의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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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1년간 264조 원 증발한 한국 증시...환율 180원 상승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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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최상목, 항공기 운영체계 점검 지시...사고 이튿날도 무안행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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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휩싸인 콘크리트 방위각 시설...국토부 "사고 연관성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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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제주항공 참사] 커피 선결제·김밥 200인분…무안공항에 따스한 손길(종합)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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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기 충돌 구조물이 피해 키웠나…국토부 "사고 관련성 조사"(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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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미국 교통안전위원회·보잉 관계자 오늘 한국에...합동조사 곧 시작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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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제주항공 02:08
    제주항공 "사고 기종 운항 중단 없다"...국토부, 전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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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사고기 조종사 00:55
    사고기 조종사 "메이데이" 뒤 "버드 스트라이크"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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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제주항공, 운항시간 길고 기령 높아…안전 관련 투자도 '부실'(종합)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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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해서 못 탄다"…제주항공 참사 책임론 '애경'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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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기종 전수 특별점검"…이 시각 사고수습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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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충돌 후 단 한차례 "메이데이"…'전원 셧다운' 가능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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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에 있던 시간이 적죠"…'애경 캐시카우' 제주항공, 총 운항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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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참사] 야간에도 합동감식 지속…유류품 수습도 이틀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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