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웨더] 추석 연휴도 폭염에 열대야…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있지만, 이례적인 9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지만, 한가위 보름달은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인데요.
자세한 추석 연휴 날씨를 전세영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추석이 코앞인데 밤낮없는 더위가 여전히 기승입니다. 간밤에 열대야가 나타난 곳도 많다고요?
어제 비가 내리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의 기세가 꺾였지만, 비구름이 비껴간 남부 지방은 여전히 더웠습니다. 여전히 폭염특보도 내려져 있죠?
태풍 소식도 알아보죠. 13호 태풍 '버빙카'가 북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위치와 예상 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태풍은 중국을 향하지만, 우리나라와 가깝게 북상하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추석 연휴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추석 연휴는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도 내린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추석 당일에 환한 보름달을 보기는 어려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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