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학교 폭력 의혹' 안세하 부인했지만 뮤지컬 하차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가 출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하차했습니다.
공연기획사 쇼노트는 어제(12일) SNS를 통해 안세하가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관련 내용이 정리될 때까지 관객을 만나는 게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남은 공연 캐스팅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세하와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다는 동문들의 학교 폭력 피해 고발 글이 잇따랐고, 안세하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c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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