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추석 연휴에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선수단과 만나 젊은 기술 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에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회장은 폴란드 현지 사업장을 둘러본 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경제사절단으로 체코에 방문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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