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 훈풍에도 코스피 2600선 못넘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훈풍을 탔지만, 코스피는 2,600선을 넘진 못했습니다.
오늘(20일) 코스피는 장 중 2,610선까지 올랐지만, 이후 오름폭이 줄면서 전 거래일보다 12.57포인트 오른 2593.37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82포인트 오른 748.3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의견 보고서 영향으로 어제(19일) 주가가 6% 이상 급락했던 SK하이닉스는 오늘 2.81% 올랐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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