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일당백 각오로 생산적 국감…흔들림없는 의료개혁"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 상임위 위원장과 간사 등 26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정쟁이 아닌 민생 국감 됐으면 좋겠다"며 "일당백의 각오로 임해 생산적인 국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흔들림 없는 의료개혁 추진 의지와 함께, 체코 원전 수주가 '덤핑 수주'라고 야당이 공격하는 건 너무나 부당하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동훈 대표의 불참과 관련해 사전에 행사가 열린다는 점을 설명했고, 한 대표가 흔쾌히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윤석열 #추경호 #한동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