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GS칼텍스가 지난 시즌 V리그 득점 1위 실바를 앞세워 컵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으로 기세 좋게 4강에 올랐습니다.
GS칼텍스는 통영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실바는 27점, 와일러 11점으로 외국인 선수 두 명이 38점을 합작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대건설은 모마와 정지윤, 양효진, 이다현까지 두자릿수 득점을 올려 한국도로공사를 3대 1로 누르고 조 2위로 컵대회 4강에 안착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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