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새벽 0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5명이 연기 등을 피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냉장고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불이 난 세대 주민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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