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 바이에른 뮌헨?} 슈투트가르트.]
[{미국 대표팀, 한국 대표팀?} 미국.]
미국의 한 방송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밸런스게임에 나섰습니다.
자신이 지휘한 미국과 한국이 등장하자 주저 없이 미국을 골랐는데요.
미국에 쭉 살고 있고, 미국 대표팀을 5년간 지휘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선택일 수 있죠.
한국에 남긴 기억도 그리 좋진 않았으니 말입니다.
재택근무를 하고, 방송 부업을 뛰고, 아시안컵 경기는 답답했고 또, 손흥민과 이강인을 탓하기도 했죠.
최근 문체부는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 과정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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