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국기가 그려진 미사일이 전시돼있습니다.
총기와 로켓발사대도 보이는데요.
현지시간 6일, 이스라엘 리숀레지온의 군기지에서 하마스로부터 압수한 무기들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쟁 시작이래 대전차 미사일과 유탄발사기 1천여 대, 폭발장치 4천500개 등 약 7만 점의 장비를 압수했다고 밝혔는데요.
압수된 장비 가운데는 북한과 이란, 러시아에서 생산된 무기도 포함된 걸로 전해집니다.
전시회엔 각국 외교관 등도 초청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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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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