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돌아옵니다" 손흥민 선수가 훈련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이런 한마디를 남겼는데요.
덕분에 팬들은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손흥민은 허벅지가 불편한 듯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었죠.
결국 햄스트링 부상으로 판명돼 대표팀 경기에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3주 가까이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는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진걸까요?
그라운드 복귀를 이렇게 직접 예고했습니다.
비록 내일(15일) 이라크전에선 볼 수 없어 아쉽지만, 이번 주말에 소속팀인 토트넘 복귀는 기대해 봐도 될까요?
[화면출처 엑스 'Tottenham Hotspur']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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