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야외 나들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올해 1월부터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하던 푸바오의 동생 쌍둥이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처음으로 야외에 방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야외 방사장에서 팬들을 만난 쌍둥이 자매는 낙엽 위에 눕거나 나무타기 경쟁을 하는 등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7월 태어난 쌍둥이는 출생 당시 몸무게가 180g, 140g였지만 1년 3개월 만에 40kg까지 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나들이 시간은 날씨와 판다들의 컨디션에 따라 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에버랜드 측은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자이어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돌아간 이후 푸바오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구성 : 제희원 / 화면제공 : 삼성물산 에버랜드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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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야외 나들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올해 1월부터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하던 푸바오의 동생 쌍둥이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처음으로 야외에 방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야외 방사장에서 팬들을 만난 쌍둥이 자매는 낙엽 위에 눕거나 나무타기 경쟁을 하는 등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7월 태어난 쌍둥이는 출생 당시 몸무게가 180g, 140g였지만 1년 3개월 만에 40kg까지 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나들이 시간은 날씨와 판다들의 컨디션에 따라 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에버랜드 측은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자이어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돌아간 이후 푸바오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구성 : 제희원 / 영상편집 : 이승희 / 화면제공 : 삼성물산 에버랜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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