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2024.11.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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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직후 주먹 치켜든 트럼프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를 사실상 확정하며 백악관 재입성을 예약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트럼프 전 대통령 본인으로 평가된다. 첫 임기 내내 온갖 논란에 휘말려 두 차례 탄핵 재판을 받고, 2020년 대선에서 패배한 뒤 근거 없는 '선거 사기'를 주장하다 불명예스럽게 임기를 마친 그는 다른 정치인이라면 불가능했을 상황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이는 정치인으로서 대중의 감정을 읽고, 이슈를 주도해 자신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며, 개인 숭배에 버금갈 정도로 지지자들을 열광시키고 휘어잡는 독보적인 능력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선거 과정에 대선 패배 뒤집기 시도,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국가기밀 불법유출 등으로 4차례 형사 기소를 당했지만, 이런 위기를 오히려 정치적 기반을 확대하는 기회로 만들었다. 바이든 행정부가 정적인 자신을 정치적으로 핍박한다고 주장하며 '사법 리스크'를 지지층을 결집하는 동력으로 활용한 것이다.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유세 중 총격을 당해 피를 흘리면서도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치켜들고 "싸우자"(Fight)라고 외쳐 역사에 한 장면을 기록한 그의 동물적인 감각과 쇼맨십은 그를 싫어하는 이들조차 혀를 내두르게 했다. 그의 참모들은 경제와 불법 이민 같은 정책 현안에 선거 메시지를 집중해 중도층을 공략하라고 조언했지만, 그는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인신공격을 퍼붓고 특유의 화법으로 근거없는 주장과 편 가르기를 일삼으며 자기 스타일대로 선거를 끌어갔다. 이는 자신을 싫어하는 유권자들을 설득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는 지지층을 더 결집시켜 투표장으로 끌어내려고 한 것인데 결국 이 전략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유세장서 뛰는 머스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크게 기여한 이들 중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빼놓을 수 없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올봄 공화당을 돕는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을 만들어 최소 1억1천900만달러(약 1천600억원)를 지원했다. 그는 경합주 보수층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 한 명을 선정해 100만달러를 주는 '트럼프 복권'을 시행했으며, 슈퍼팩에서는 직원 수천명을 고용해 경합주 유권자들을 접촉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지난달 5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유세한 이후 펜실베이니아를 여러 차례 방문해 선거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이너서클'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스티븐 청 대변인, 선거 전략가이자 여론조사관인 토니 파브리지오, 법률 고문 역할을 해온 보리스 엡슈타인, 언론전략 담당인 제이슨 밀러, 댄 스캐비노 전 백악관 부실장 등 2016년 대선 혹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부터 함께 했던 충성파 참모진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담당하는 빈스 헤일리, 로스 워딩턴도 현 대선캠프 인사 중 오랜 기간 측근으로 남아 온 인사로 분류된다.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수지 와일스와 크리스 라시비타는 대선 캠페인 메시지, 예산, 유세, 조직 등을 총괄한 실세다. 와일스는 1980년 로널드 레이건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대선 때 일정 담당으로 시작해 40년 이상 공화당에서 일했으며, 해병대 출신인 라시비타는 걸프전 참전 용사로, 트럼프 대선 캠프에는 2022년 말 합류했다. 와일스와 함께 일해온 브라이언 휴스 캠프 선임고문도 언론 메시지 등을 담당했으며 캠프 내 핵심 인사로 꼽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치를 가족 사업처럼 해왔기에 가족의 역할도 중요했다. 특히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에릭의 부인이자 공화당전국위원회(RNC) 공동의장인 라라가 전면에 나섰다. 반면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과거 대선과 1기 행정부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했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정치와 거리를 뒀다. blueke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106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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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대선] 트럼프 당선 유력에…비트코인 최고가 찍고 달러 4개월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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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 02:13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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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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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02:02
    [영상]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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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승리선언 02:13
    트럼프, 승리선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진정한 황금기 도래할 것"(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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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트럼프 당선 유력…'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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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02:39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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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02:13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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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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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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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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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02:13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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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02:13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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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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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01:54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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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02:13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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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 02:13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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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민주 02:13
    [트럼프 재집권] 민주 "당선 축하…한반도 평화의 새 장 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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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02:13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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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02:13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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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02:13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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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13
    [트럼프 재집권] "'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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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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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02:13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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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03:00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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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3대 요구' 제시… 02:07
    '3대 요구' 제시…"특검 없으면 어설픈 사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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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북핵 인정' 트럼프 01:51
    '북핵 인정'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낼 것" 친분 과시…'한국 패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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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尹 02:06
    尹 "긴밀 협력 기대" 축하했지만…한미, '분담금'부터 '핵동맹'까지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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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당 중진 연쇄 회동…친한계 02:13
    당 중진 연쇄 회동…친한계 "인적 쇄신 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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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단독] 02:43
    [단독] "내가 윤상현 복당시켜…본부장 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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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03:00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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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윤 대통령, 내일 기자회견...대국민사과·쇄신 해법 나올까? 02:21
    윤 대통령, 내일 기자회견...대국민사과·쇄신 해법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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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대국민 담화 앞두고 야권 '대통령 사과·특검 수용' 요구 총공세 02:23
    대국민 담화 앞두고 야권 '대통령 사과·특검 수용' 요구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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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내일 윤석열 대통령 '끝장 회견'‥ 02:20
    내일 윤석열 대통령 '끝장 회견'‥"지난번 같으면 망해"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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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 02:16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한미동맹 빛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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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02:13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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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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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군, 북한 탄도미사일 요격 훈련…천궁-Ⅱ 등 실사격 02:08
    군, 북한 탄도미사일 요격 훈련…천궁-Ⅱ 등 실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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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트럼프 재집권] 02:13
    [트럼프 재집권] "'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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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대통령실 00:35
    대통령실 "우크라와 러 파병 북한군 간 본격 전투 시작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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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02:20
    "한국은 머니 머신"‥방위비 재협상에 안보 우산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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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트럼프-김정은 다시 만나나?‥'한국 패싱' 우려는? 02:43
    트럼프-김정은 다시 만나나?‥'한국 패싱' 우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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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자막뉴스] '머니 머신' 한국이 받게 될 압박...트럼프 '재협상' 던질까 02:05
    [자막뉴스] '머니 머신' 한국이 받게 될 압박...트럼프 '재협상' 던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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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단독] 감사원, 택시비만 5억 넘게 '펑펑'…노래방서 새벽 호출도 02:02
    [단독] 감사원, 택시비만 5억 넘게 '펑펑'…노래방서 새벽 호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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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02:13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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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정보기관도 아닌데 왜…대통령 경호처에 '신원조사권' 추진 02:02
    정보기관도 아닌데 왜…대통령 경호처에 '신원조사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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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단독] 임성근 휴대전화 일부 '복원'…단톡방 멤버 만났던 동선 확인 02:15
    [단독] 임성근 휴대전화 일부 '복원'…단톡방 멤버 만났던 동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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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02:13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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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VIP 격노설'엔 동문서답, '800-7070'은 02:05
    'VIP 격노설'엔 동문서답, '800-7070'은 "국가기밀"…'채상병 의혹' 이번엔 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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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사적 대화만 했다더니 04:18
    사적 대화만 했다더니 "캠프에 자리"…해명과는 '다른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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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트럼프 재집권] 민주 02:13
    [트럼프 재집권] 민주 "당선 축하…한반도 평화의 새 장 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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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한동훈 '쇄신' 지목한 '음주 운전' 선임행정관, 대통령실 복귀 02:01
    한동훈 '쇄신' 지목한 '음주 운전' 선임행정관, 대통령실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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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해외순방' 겨냥한 친한계 02:27
    '해외순방' 겨냥한 친한계 "김 여사, 활동 완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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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어긋난 해명' 어떻게 정리? 윤 대통령 회견 '관전 포인트' 02:41
    '어긋난 해명' 어떻게 정리? 윤 대통령 회견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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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인터뷰] 예상 깨고 경합주 '싹쓸이'…'트럼프 2기' 땐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 05:39
    [인터뷰] 예상 깨고 경합주 '싹쓸이'…'트럼프 2기' 땐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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