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뉴스1번지
■ 윤 "모든 게 제 불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대국민 담화에서 주변의 일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논란엔 "더 신중하게 처신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 "부적절한 일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명태균 씨 관련해서 부적절한 일을 한 것도 없고 또 감출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당이 추진하는 '김 여사 특검법'은 "정치 선동"이라며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트럼프, 백악관 재입성
미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승을 거두며 재집권에 성공했습니다.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전화로 축하를 건네고, 승복 연설을 통해 대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하고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은 이른 시일 내 날짜와 장소를 정해 회동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김범석, 5천억대 매도
김범석 쿠팡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이 주식 1천500만주를 매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1년 뉴욕 증시 상장 이후 첫 매각으로 환율 1천400원으로 계산 시 우리 돈 5천억 원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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