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정철진 경제평론가
Q.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한국 경제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이런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 먼저 환율부터 짚어볼게요. 천4백 원을 넘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Q. 강달러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기보다는 조금은 지켜봐야 되는, 아직은. 그런 상황이다. 그렇게 진단하시는 건가요?
Q. 정부가 오늘은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그럼 이게 더 심각해진다라고 보면 내놓을 수 있는 어떤 정책이나 대안이 있습니까?
Q. 지금 환율만 오른 게 아니라 국제유가도 올랐어요. 그러니까 덩달아 수입물가, 소비자물가 다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Q. 지금 트럼프 랠리 말씀을 하셨는데 뉴욕증시 보니까 어제는 조금 쉬어가는 겁니까?
Q. 뉴욕증시는 그러면 하루 쉬어가는 건데 우리 증시는 완전히 진짜 찬바람입니다.
Q. 우리 시장이 안 좋은데 정말 안 좋은 주식이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어떻게 봐야 합니까?
Q. 들으시는 시청자들이 너무 실망하실 것 같은데요. 그러면 국내 증시를 살릴 수 있는 활력 이런 건 없습니까?
Q. 우리 자체적으로 뭔가 할 수 있는 거는 지금 어려운 상황이고 외부에서 뭔가 변화, 계기가 있어야지 이 시장이 바뀔 수 있다. 이렇게 진단을 하시는 것 같네요. 그에 비해서 지금 비트코인은 거의 날개를 단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올라가나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Q. 비트코인을 이렇게 보고 계시는 분들은 나도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좀 조심해야 할 부분은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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