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국회 탄핵안 표결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화보 사진을 SNS에 올린 게 논란이 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차은우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서 진행한 협찬 화보로, 별다른 말 없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공개한 건데요.
게시물이 올라오자, 일부 누리꾼들은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사진을 올릴 때냐" 지적했고요.
팬들은 "게시물 업로드는 사전에 브랜드와 약속된 일이었을 거"라며 과도한 지적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해당 게시물에서 논란이 벌어지며 2만 개 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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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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