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앞두고 분야별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먼저 보건복지부와 함께 응급의료대책반 구성과 숙소별 전담병원 지정 등 의료 지원 분야를 점검하고, 정상회의장과 미디어 센터 등 시설은 예산 확보 후 바로 공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치 상황과 상관없이 지방과 중앙이 협력해 내년 APEC 정상회의를 역대 최고 행사로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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