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손님의 행동은 또 있었는데요.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음식 리뷰에 떡볶이 사진과 함께 별점 1점을 남긴 손님, 처음 받는 혹평은 둘째치고, 떡볶이 사진 아래로 손님의 허벅지와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돼 있었습니다.
업주는 불쾌한 사진을 다른 손님들이 볼세라 배달 플랫폼 측에 바로 리뷰 삭제를 요청했는데요.
업주는 "너무 충격적이라 한 달 동안 정말 힘들었다", "늦게까지 영업하는데 누가 쳐다보는 것 같고, 괜히 보복당할까 봐 두렵다"고 호소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로 당장 신고하시라", "누가 봐도 고의적이고 악질"이라며 공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