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집주인 만들어 줄게"…일가족이 전세사기 기획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스입니다.
▲"집주인 만들어 줄게"…일가족이 전세사기 기획
충북 청주시에서 또다시 전세사기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만 70명에 달하는 규모인데요. 이 전세사기는 집주인이 전세금을 떼어먹는 일반적인 사건와 달리, 대부업자 등 가족이 배후에서 사기를 기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재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강제추행 등 혐의…김진하 양양군수 '구속 기로'
경찰이 여성 민원인을 강제 추행하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10년 넘게 군정을 이끌어온 3선 군수가 구속기로에 놓이면서 지역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아제르 여객기, 러 미사일에 격추"…예비조사 결론
3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 사고가 러시아의 오인 격추 탓이라는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동체 꼬리 부분에선 구멍이 발견됐고, 항로를 크게 이탈한 점도 의혹을 키웠습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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