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에서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청은 어제(16일) 작동에 사는 32살 여성 A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의 직장에 다니는 A 씨는 일주일 전쯤부터 몸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의 자택을 소독하고 감염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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